아침이 밝았다.

 

눈 뜨자마자 전화하는

 

재키 자식.. 밖에서 기다리겠다고 하니

 

재키를 만나러 나가보자.

 

길안내를 해주던 주황선이 없어졌다...어디로 가란말인가 ㅠㅠ

 

나가는 길에 같은 건물 무기상이 말을 걸어온다.

 

총을 받고 서브 퀘스트가 뜨는데

 

당최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헤매다가 포기했다.

 

한참을 헤매다 그냥 밖으로 나가기로 결정.

 

서브 퀘스트는 패스가 가능하다.

 

밖에서 혼자 밥 먹고 있는 재키

 

이런저런 대화 후

 

가자는 곳으로 같이 간다.

 

1인칭 시점으로 하는 운전은 언제나 빡세다...

 

 

사창가도 보인다. 

안내선 길을 따라가다 보면 목적지에 도착하고

 

 

새로운 등장인물 미스티를 만났다.

 

빅터 선생을 만나러 가란다.

 

사이버 웨어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리퍼닥이라는 의사(?)같은 사람을 찾아가야 하는 듯.

 

최신형 눈깔(?)과 손으로 업그레이드한다.

 

각 부위별로 장비 장착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

 

업그레이드 후 재키한테 가니 

 

누가 좀 보자며 장소를 가르쳐 준다.

 

똥개 훈련도 아니고.... 목적지까지 열심히 달려보자.

 

가는 도중 발견한 시체

 

GTA의 로스 산토스와는 비교도 안 되는

 

험악한 도시인 나이트 시티...

 

 

마피아 보스같이 생긴 떡대가 주인공을 맞이한다.

 

씨가연기를 뿜뿜 뿜어대는 녀석의 이름은 덱스터

 

갱단 조직의 보스인 듯하다.

 

 

이 덩치가 원하는 것은 

 

다름 아닌, 주인공이 일하던 회사의 물건을 확보하는 일.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동안

 

덱스터가 준 칩을 통해 화상으로 정보를

 

브리핑해준다.

 

덱스터가 원하는 건 소형 전투 로봇의 프로토타입.

 

이런저런 갱단이나 조직원에 대해 브리핑이 끝난 후

 

덱스터의 지령을 수행하러 길을 나선다.

 

 

길을 가던 중 레지나에게 저화가 오고

 

서브 퀘스트가 업데이트된다.

 

켄모치라는 일본인을 처리해달란다.

 

미니맵을 보고 달리니 

 

나이트 시티의 배경을 감상할 수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빠른 진행을 위해 미니맵만 보고 곧장 달려왔다.

 

웬 남자가 일본어로 통화 중.

 

 

입구로 들어가려니, 다짜고짜

 

칼을 빼드는 일본인.

 

 

 

주먹 두방으로 때려 눕혀주고 나머지 적들도 처리한다.

 

 

총든 적을 주먹으로 상대하니 체력이 좀 깎였다.

 

이 사람이 켄모치 타키

 

R키로 들쳐 메고 자리를 뜬다.

 

 

근처에 대기 중인 차 트렁크에 타키를 던져 넣으면

 

임무 완성!

 

 

그리고 덱스터가 시킨 일을 하러 열심히 뛴다..

 

GTA처럼 차량도 탈취할 수 있는 듯 하지만

 

경찰에게 뚝배기 깨지기 무서우므로 그냥 달린다.

 

열심히 달려 목적지인 바에 도착했지만

 

영업시간이 아니라며 안 열어준다...

 

이제 어디로 가야 하지? ㅠㅠ

 

오후 6시 전에만 오면 된다니 문 열 때까지 

 

나이트 시티를 한번 둘러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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